- STUDIO란?
- STUDIO란 일본산 노코드 웹 제작 도구로, 완전한 일본어 UI와 지원, 엔화 기준의 저렴한 요금 플랜을 강점으로 코드를 쓰지 않고 웹사이트를 제작·공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안녕하세요, Webflow 전문가 마사토입니다. 노코드로 사이트를 만들려고 알아보면 반드시 후보에 오르는 것이 Webflow와 STUDIO입니다. “결국 어느 쪽이 좋은가요?”라는 질문을 저는 2020년 5월 창업 이후 계속 받아 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Webflow를 6년간 전문으로 해 온 입장에서 두 도구의 차이와 선택 기준을 솔직하게 씁니다.
✓ 이 글의 내용
- Webflow와 STUDIO 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결론
- 요금·자유도·CMS·다국어·코드 출력의 항목별 비교
- 2026년의 제3의 선택지 “AI 웹사이트 제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결론: Webflow와 STUDIO를 고르는 기준
일본어권에서의 지원과 간편함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STUDIO. 디자인 자유도·CMS 확장성·코드 출력까지 원한다면 Webflow입니다. 그리고 2026년 현재는 애초에 노코드 도구를 쓰지 않는 제3의 선택지 “AI 웹사이트 제작”이 현실적인 선택이 되었습니다(뒤에서 다룹니다).
먼저 제 입장도 밝혀 두겠습니다. Webharu는 Webflow 전문 제작사입니다. Webflow 쪽 지식은 깊지만 STUDIO를 실제 프로젝트에서 운용한 경험은 없습니다. 그래서 STUDIO의 사양은 공식 사이트와 공개된 정보를 조사한 뒤에 씁니다. 자기 편만 드는 이야기가 되지 않도록 Webflow의 단점도 감추지 않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설계 사상”
두 도구의 가장 큰 차이는 요금도 기능도 아닌 설계 사상입니다. Webflow는 미국산으로 “코드를 쓰는 것과 같은 자유도를 비주얼로 구현한다”는 프로용 도구. STUDIO는 일본산으로 “일본어로, 누구나, 빠르게 공개할 수 있다”를 중시한 도구입니다. 어느 쪽이 위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맞는 프로젝트가 다를 뿐입니다.
Webflow와 STUDIO를 항목별로 비교한다
요금(2026년 7월 시점)
Webflow는 2026년 5월에 요금 체계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Basic·CMS·Business 3개 플랜이 정리되어 Basic이 연간 결제 $15/월(월간 결제 $25·CMS 없음·정적 300페이지), Premium이 연간 결제 $25/월(월간 결제 $39·CMS 20,000아이템·40컬렉션)이라는 구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Webflow 요금 플랜 해설과 Webflow의 총액 비용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STUDIO도 최근 플랜이 재편되어 공식 요금 페이지에 따르면 현재는 Mini(연간 결제로 월 590엔 상당)·Personal(동 1,190엔)·Business(동 3,980엔) 등의 구성입니다. 엔화 기준으로 이 가격대는 솔직히 상당히 저렴합니다.
사실 저는 예전에 STUDIO의 월 980엔 플랜과 Webflow의 요금을 비교하는 트윗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일본의 개인·소규모 사업자에게는 STUDIO의 가격 설정이 잘 맞는다”고 느꼈고 그 인상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Webflow는 달러 기준이라 환율의 영향도 받습니다. 엔화로 낼 수 있다는 안정감은 STUDIO의 명확한 강점입니다.
디자인의 자유도
여기는 Webflow의 독무대입니다. CSS 속성을 거의 그대로 비주얼로 다룰 수 있어서 코더가 작성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스크롤 연동 애니메이션이나 복잡한 레이아웃도 기본 기능입니다.
다만 뒤집어 말하면 CSS의 개념(박스 모델이나 flexbox)을 모르면 제대로 다룰 수 없습니다. 학습 비용은 높습니다. 저는 여기에 6년을 투자해 왔기에 단언할 수 있는데, Webflow는 “간단한 도구”가 아니라 “자유로운 도구”입니다.
STUDIO는 CSS를 몰라도 다룰 수 있는 설계이며 기본적인 사이트라면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한편 세부 제어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조사한 범위에서의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CMS(블로그·실적 관리)
글을 많이 발행해 유입을 늘리고 싶다면 Webflow의 CMS는 강력합니다. 컬렉션끼리 연결하는 레퍼런스 구조나 조건부 표시까지 구현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연 19만 회 노출까지 성장한 토대도 Webflow의 CMS였습니다. STUDIO에도 CMS는 있으며, 공식 정보에 따르면 플랜에 따라 공개할 수 있는 아이템 수의 상한이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기본적인 글 관리라면 문제없겠지만 대규모 미디어 설계는 Webflow가 유리합니다.
다국어 대응
Webflow에는 공식 Localization 기능이 있습니다. 요금은 1개 언어당 월 9달러 추가입니다. 저는 자사 사이트에서 한국어 로컬라이즈를 약 2년 운용했고 결과는 철수였습니다. 방문자는 늘었고 제휴 등록도 제가 확인할 수 있었던 범위에서 5건 정도 있었지만 한국어를 통해 수주한 프로젝트는 0건이었습니다. 문의도 오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NAVER가 강하고 기계 번역의 정확도도 아쉬웠습니다. 전말은 한국어 로컬라이즈 1년의 기록에 썼습니다.
기능으로서는 우수합니다. 다만 경험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다국어는 “기능이 있는지”보다 “운용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지”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그 판단은 비용 구조에 끌려갑니다. 그만둔 직접적인 이유는 성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결정타는 1개 언어마다 월정액이 붙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실제로 AI 제작으로 전환해 옵션 비용이 0이 된 뒤에는 같은 한국어판을 AI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성과가 나오지 않는 방안이라도 유지비가 들지 않으면 계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TUDIO의 공식 다국어 기능은 제한적이므로 다국어가 필수 요건이라면 Webflow가 유력해집니다만, 그 요건 자체를 한 번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드 출력
Webflow는 HTML/CSS/JS의 익스포트가 가능합니다(유료 플랜). 플랫폼에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자산을 가지고 나올 수 있는 보험이 됩니다. STUDIO는 코드 출력이 불가능하고 플랫폼 안에서 완결되는 설계입니다. 장기 운용의 자산성을 중시한다면 여기는 큰 차이입니다.
일본어권 지원
STUDIO는 완전한 일본어 UI에 지원도 일본어입니다. Webflow는 UI도 지원도 기본적으로 영어입니다. 제작을 외주한다면 상관없지만 공개 후에 사내에서 갱신해 나간다면 이 차이는 매일 영향을 줍니다. 영어 UI에 거부감이 있는 팀에 Webflow를 넘기면 결국 갱신되지 않게 됩니다. 이것은 흔한 실패 패턴입니다. 덧붙이면 STUDIO의 UI와 지원은 일본어·영어가 중심입니다. 한국에서 쓴다면 이 항목은 STUDIO의 강점이 아니라 제약이 될 수 있으니, 한국 팀이 사내에서 직접 갱신할 계획이라면 먼저 확인해 주세요.

결국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가
정리하면 이렇게 됩니다.
- STUDIO가 맞는 분: 몇 페이지짜리 사이트를 빠르고 저렴하게 공개하고 싶다. 일본어 UI와 지원으로 충분하다. 사내에서 직접 갱신하고 싶다.
- Webflow가 맞는 분: 디자인을 세부까지 다듬고 싶다. CMS로 글을 많이 발행해 유입을 늘리고 싶다. 다국어나 향후 확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 코드 자산을 손에 남기고 싶다.
발주·품의용으로 양쪽을 표로 정리한 Webflow vs STUDIO 비교 페이지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사내에서 공유한다면 그쪽이 편리합니다.
Webflow 전문 회사로서 솔직히 말하면, 몇 페이지에 갱신도 적은 사이트에 Webflow는 과한 사양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 프로젝트에서 저는 Webflow를 무리하게 권하지 않습니다.
2026년의 솔직한 이야기: 제3의 선택지가 있다
여기서부터가 2026년에 이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저는 올해 7월 자사 사이트를 Webflow에서 AI 제작(Claude Code)으로 전환해 7일 만에 전면 리뉴얼했습니다. 26페이지·글 62편의 이전을 포함해 구축은 3일. 사람은 저 한 명입니다. 실제 기록은 AI로 자사 사이트를 다시 만든 이야기에 전부 썼습니다.
효과가 가장 알기 쉬운 것은 운용비입니다. Webflow 시절에는 구독(로컬라이즈 포함)으로 연 10만 엔 가까이 들었는데 전환 후에는 도메인 비용인 연 1,500엔뿐이 되었습니다. 노코드 도구의 비교 글을 쓰고 있는 저 자신이 월정액 구독이라는 전제에서 내려온 셈입니다.
물론 AI 제작은 “누구나 관리 화면에서 클릭만으로 갱신할 수 있는” 유형이 아니므로 만인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Webflow냐 STUDIO냐”로 고민하는 단계라면 선택지는 두 개가 아니라 세 개라는 것이 2026년의 솔직한 답입니다. Webharu에서도 AI 웹사이트 제작을 50만 엔부터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을지 고민된다면 무료 상담으로 상황을 들려주세요.
▶ Webflow 자체의 전체 그림은 이쪽: Webflow란? 할 수 있는 것·사용법·도입 사례까지 전문가가 알기 쉽게 해설【2026년판】
정리
일본어로 간단하게, 저렴하고 빠르게라면 STUDIO. 자유도와 확장성, 코드 자산까지 원한다면 Webflow. 그리고 월정액 비용 자체를 없애고 싶다면 AI 제작입니다. 도구의 우열이 아니라 여러분의 사이트가 “몇 페이지이고, 누가 갱신하고, 어디까지 키울 것인가”로 답이 정해집니다. 우선 거기서부터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Webflow와 STUDIO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설계 사상입니다. Webflow는 미국산으로 CSS 수준의 디자인 제어·본격 CMS·다국어·코드 출력 등 확장성을 중시한 프로용 도구이고, STUDIO는 일본산으로 완전한 일본어 UI·단순한 조작·저렴한 가격을 중시한 도구입니다. 세부까지 다듬는다면 Webflow, 빠르고 저렴하고 단순하게라면 STUDIO가 맞습니다.
요금은 어느 쪽이 저렴한가요?
STUDIO 쪽이 저렴합니다. 공식 요금 페이지에서는 연간 결제로 월 590엔 상당인 Mini 플랜부터 있습니다. Webflow는 2026년 5월 개정 후 Basic이 연간 결제 $15/월, CMS 포함 Premium이 연간 결제 $25/월이며 달러 기준이라 환율의 영향도 받습니다.
영어가 서툴러도 Webflow를 쓸 수 있나요?
제작을 외주한다면 문제없지만 사내에서 일상적으로 갱신한다면 UI와 지원이 영어라는 점은 매일 영향을 줍니다. 영어 UI에 거부감이 큰 팀이라면 STUDIO를 고르거나 갱신 작업을 제작사에 맡기는 체제를 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몇 페이지짜리 작은 사이트라면 어느 쪽이 맞나요?
갱신이 적은 몇 페이지짜리 사이트에 Webflow는 과한 사양일 때가 많고 STUDIO의 낮은 비용이 살아납니다. 게다가 2026년 현재는 운용비를 도메인 비용만으로 억제할 수 있는 AI 웹사이트 제작이라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