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refs 사이트 감사(Site Audit) 사용법 | 무료판으로 건전성 6→98

Ahrefs 사이트 감사(Site Audit) 사용법 | 무료판으로 건전성 6→98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Webharu 대표이사 구리타입니다.

Ahrefs의 사이트 감사(Site Audit)는 자신의 사이트라면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무료 Ahrefs Webmaster Tools(AWT)에 등록해 사이트 소유권을 확인하면, 유료판과 같은 Site Audit로 크롤링할 수 있습니다.

저는 2026년 7월, AI(Claude Code)로 다시 만든 자사 사이트를 Ahrefs의 사이트 감사에 돌렸습니다. 구 사이트의 건전성 점수는 6점, 다시 만든 새 사이트는 98점. 다만 98점이라도 고쳐야 할 구멍이 6개 남아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등록부터 크롤링, 결과를 보는 법, 고치는 법까지 자사 사이트에서 실제로 진행한 순서로 씁니다.

이 글의 요점
Ahrefs 건전성 점수(Health Score)란?
Ahrefs의 건전성 점수란 Site Audit이 크롤링한 내부 URL 중 에러가 하나도 없는 URL의 비율을 0~100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빨간 에러만 점수를 낮추고 경고나 알림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목차

Ahrefs 사이트 감사는 자신의 사이트라면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무료 Ahrefs Webmaster Tools로 Site Audit을 쓸 수 있습니다. 조건은 감사할 사이트의 소유권을 확인하는 것뿐입니다.

Ahrefs는 SEO 툴로서는 유료(2026년 7월 시점 월 $129~)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소유권을 확인한 사이트에 한해서는 Site Audit·Site Explorer·Web Analytics를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Ahrefs 공식 페이지에 따르면 무료판 Site Audit은 170종 이상의 기술 SEO·온페이지 문제를 체크합니다(2026년 10월 2일 확인).

  • ○ 자사 사이트의 Site Audit(프로젝트당 월 5,000 크롤 크레딧)
  • ○ 자사 사이트의 백링크·유입 키워드(한 번에 표시되는 것은 1,000건까지)
  • × 경쟁 사이트 분석(Ahrefs 본래의 강점=유료)
  • × 키워드 조사 툴이나 순위 추적(유료)

다만 5,000페이지를 넘는 큰 사이트는 무료 범위로는 부족합니다. Ahrefs 공식 헬프에서도 5,000URL을 넘는 사이트에는 유료 플랜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기업 사이트나 글이 수백 개인 블로그라면 무료 범위로 충분합니다.

Ahrefs 사이트 감사 사용법 | 등록부터 크롤링까지 4단계

절차는 4가지입니다. 소유권 확인만 통과하면 그 다음은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아래 절차는 Ahrefs 공식 헬프에서 2026년 10월 2일에 확인한 내용입니다.

무료 Ahrefs Webmaster Tools로 Ahrefs 사이트 감사(Site Audit)를 쓰는 4단계. 등록, 소유권 확인, 크롤링 시작, 건전성 점수와 문제 목록 확인
소유권 확인이 통과하면, 남은 건 크롤링을 기다리는 것뿐입니다

절차1 | Ahrefs Webmaster Tools에 무료로 등록하기

Ahrefs 공식 사이트의 Webmaster Tools 페이지에서 무료 계정을 만듭니다. 유료 플랜 계약은 필요 없습니다.

절차2 | 사이트 소유권 확인하기

Ahrefs가 “이 사이트가 당신 것인가”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방법은 4가지입니다.

  • Google Search Console과 연결한다(공식 추천. Search Console에서 확인된 사이트는 그대로 확인 완료가 된다. 여러 사이트를 한꺼번에 통과시킬 수도 있다)
  • DNS에 TXT 레코드를 추가한다(반영에 최대 48시간이 걸릴 수 있다)
  • HTML 파일을 사이트 루트에 업로드한다
  • HTML 태그(meta)를 홈페이지의 <head>에 붙인다

Search Console을 이미 설정해 두었다면 공식 추천대로 Search Console 연결이 가장 빠릅니다. Google 계정으로 연결하기만 하면 끝납니다. 참고로 DNS나 HTML 파일로 확인한 경우에는 확인용 레코드나 파일을 지우지 말고 남겨 두세요. Ahrefs가 크롤링할 때마다 소유권이 아직 유효한지 다시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절차3 | Site Audit로 크롤링 시작하기

소유권 확인이 통과하면 Site Audit 설정을 확인한 뒤 “Start crawl”로 크롤링을 시작합니다. 그다음은 Ahrefs의 크롤러가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문제를 모아 줍니다. 큰 사이트는 시작하기 전에 크롤 속도 설정을 올려 두면 더 빨리 끝납니다(공식 헬프 기준).

절차4 | 건전성 점수와 문제 목록 보기

크롤링이 끝나면 건전성 점수(Health Score)와 발견된 문제 목록이 나옵니다. 보는 법은 다음 장에서 자세히 씁니다.

결과를 보는 법 | 건전성 점수를 낮추는 것은 빨간 에러뿐입니다

건전성 점수는 크롤링한 내부 URL 중 에러가 하나도 없는 URL의 비율입니다. 계산식은 “에러가 없는 내부 URL 수 ÷ 크롤링한 내부 URL 수 × 100”. 10페이지 중 2페이지에 에러가 있으면 80점이 됩니다(Ahrefs 공식 헬프의 예).

여기서 중요한 것이 문제의 색 구분입니다.

  • 빨간 Error(에러): 건전성 점수를 낮춘다. 최우선으로 고친다
  • 노란 Warning(경고): 점수에는 영향이 없다. 여유가 있으면 고친다
  • 파란 Notice(알림): 점수에는 영향이 없다. 알아만 두면 된다

점수의 기준은 0~30이 Weak, 31~70이 Fair, 71~90이 Good, 91~100이 Excellent입니다(역시 공식 헬프 기준).

실제로 제 새 사이트는 경고가 167건 있어도 98점이었습니다. 경고는 점수에 영향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빨간 에러만 보면 됩니다. 경고를 전부 0으로 만들려고 시간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실측 | 구 사이트 6점, AI로 다시 만든 새 사이트 98점

자사 사이트의 Ahrefs 사이트 감사 결과는 다음 2번입니다.

  • 리뉴얼 전(구 Webflow 사이트): 6점 / 에러 236·경고 230
  • 리뉴얼 후(AI로 만든 새 사이트): 98점(+92) / 에러 19·경고 167
무료 Ahrefs Webmaster Tools에 의한 Site Audit 실측. 구 Webflow 사이트의 건전성 점수 6점·에러 236건이, AI 리뉴얼 후에는 98점·에러 19건으로 개선
구 사이트의 기술 부채를, 다시 만들기로 일소했습니다

솔직하게 덧붙입니다. 구 사이트의 6점은 Webflow가 나빴기 때문에 낮았던 것이 아닙니다. 오랜 운영으로 읽어 들일 수 없게 된 JavaScript가 224페이지분 쌓여 있었던 것입니다. 거의 모든 페이지에 에러가 올라가 있었으니 계산식대로 점수가 바닥까지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 위에서 98점까지 올라간 것은 URL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이어받은 것과, 구조화 데이터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한 것이 효과를 냈습니다. 다시 만들기의 전 과정은 홈페이지를 AI로 리뉴얼한 7일간의 기록에 썼습니다.

고치는 법 | 98점에서도 남아 있던 6개의 구멍

98점은 만점이 아닙니다. Ahrefs가 알려 준 남은 구멍을 하나씩 고쳤습니다. 고치는 법은 다음 6가지입니다.

① 죽은 내부 링크(404) 없애기

옛 글로 가는 링크가 이전하지 않은 글을 가리킨 채 404가 되어 있었습니다. 전부 3개입니다. 되살릴 계획이 없으므로 링크만 떼고 텍스트는 남겼습니다. 글 62개 중에서 수작업으로 찾는 것은 무리이므로, 여기서는 Ahrefs의 목록이 그대로 작업 목록이 되었습니다.

② 망가진 JavaScript 지우기

Webflow에서 옮긴 글 안에 구 CMS에서 내보낼 때 남은 찌꺼기(읽어 들일 수 없는 webflow.js)가 섞여 있었습니다. 제거하는 것으로 끝입니다. Ahrefs가 지적해 주지 않았다면 아마 평생 눈치채지 못했을 것입니다.

③ 무거운 GIF를 동영상으로 바꾸기

옛 튜토리얼 글에 2.5MB짜리 GIF가 붙어 있었습니다. MP4 동영상으로 변환하니 62KB, 97% 감소입니다. video 요소에 autoplay·muted·loop·playsinline을 붙이면 GIF와 같은 자동 루프 그대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변환은 ffmpeg로 한 번이면 끝났습니다.

무거운 GIF를 MP4 동영상으로 변환한 결과. 2.5MB의 GIF가 62KB가 되어 파일 크기 97% 감소. 자동 루프 표시는 그대로
겉모습은 그대로, 무게만 97% 사라집니다

④ 너무 짧은 타이틀 고치기

회사 소개 페이지 등의 타이틀이 너무 짧다고 나왔습니다. 사실에 맞는 단어를 추가해 고쳤습니다.

⑤ http와 https 중복 없애기

http://판 URL이 https로 전송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어, 전체 페이지가 2개의 URL로 세어지고 있었습니다. Cloudflare에서 HTTPS 통일을 활성화해 해결했습니다. 눈에 띄지 않지만 감사에서의 “중복” 지적이 한꺼번에 사라집니다.

⑥ 구조화 데이터 에러 없애기

자사 앱 3개의 구조화 데이터(SoftwareApplication)에서 평가(별점) 정보가 부족하다고 나왔습니다. Google에서 앱을 별점과 함께 보여 주려면 평가 데이터가 필요한데, 3개 모두 아직 리뷰가 0건입니다. 없는 평가를 넣을 수는 없으므로 구조화 데이터 쪽을 뺐습니다. 앱 소개는 App Store 링크와 본문으로 지금까지처럼 계속하고 있습니다.

Ahrefs 사이트 감사에서 건전성 점수 98점에서도 남아 있던 6개의 구멍과 고치는 법. 404의 죽은 링크·망가진 webflow.js·무거운 GIF·짧은 타이틀·http/https 중복·구조화 데이터의 에러
98점에서도 구멍은 0이 되지 않습니다. 찾아서 고치는 것까지가 제작입니다

Ahrefs 사이트 감사와 Search Console의 차이

Search Console은 “Google 입장에서 색인이나 표시에 문제가 있는가”를 알려 줍니다. 반면 Ahrefs의 사이트 감사는 자체 크롤러로 사이트를 전부 돌면서 망가진 JavaScript·무거운 이미지·짧은 타이틀 같은 기술적인 구멍을 목록으로 만들어 줍니다.

저는 둘 다 쓰고 있습니다. Search Console로 검색 수치를 보고, Ahrefs로 기술적인 구멍을 찾습니다. 둘 다 무료이니 한쪽만 쓸 이유가 없습니다. 매달 보는 수치를 정하는 법은 GA4로 문의를 측정하는 홈페이지 KPI 글에 정리했습니다.

AI로 빠르게 만든 사이트일수록 무료 감사가 효과적입니다

AI로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된 만큼, 만든 뒤에 “기술적으로 건강한가”를 확인하는 과정이 효과를 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Ahrefs의 무료판으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사이트라면 Ahrefs 사이트 감사는 무료(등록 + 소유권 확인뿐)
  • 건전성 점수를 낮추는 것은 빨간 에러뿐. 경고는 나중으로 미뤄도 된다
  • 98점에서도 구멍은 남는다. 찾아서 고치는 것까지를 한 세트로 본다

검색 순위 쪽의 실측은 AI로 만든 사이트는 SEO에 약한지를 검증한 글에 썼습니다. 리뉴얼로 SEO를 떨어뜨리지 않는 이전 절차는 사이트 리뉴얼이 SEO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고 사례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Webharu에서는 AI를 활용한 사이트 제작부터 공개 후의 감사와 개선까지 한꺼번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전부 먼저 자사 사이트에서 시험해 본 뒤 업무에 가져가고 있습니다. 사이트 상태를 한번 봐 주었으면 하는 분은 문의 폼으로 가볍게 연락해 주세요.

제작 실적

자주 묻는 질문

Ahrefs의 사이트 감사는 무료로 쓸 수 있나요?

쓸 수 있습니다. 무료 Ahrefs Webmaster Tools에 등록해 사이트 소유권을 확인하면, 자신의 사이트에 한해 Site Audit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무료 범위는 프로젝트당 월 5,000 크롤 크레딧입니다(2026년 10월 기준).

Ahrefs Webmaster Tools의 소유권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Google Search Console 연결·DNS의 TXT 레코드·HTML 파일·HTML 태그의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공식 추천은 Search Console 연결로, Search Console에서 확인된 사이트는 그대로 확인 완료가 됩니다. DNS는 반영에 최대 48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Ahrefs의 건전성 점수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에러가 없는 내부 URL 수를 크롤링한 내부 URL 수로 나누고 100을 곱한 값입니다. 10페이지 중 2페이지에 에러가 있으면 80점입니다. 점수를 낮추는 것은 빨간 에러뿐이고, 경고와 알림은 영향이 없습니다.

건전성 점수는 몇 점이면 충분한가요?

Ahrefs의 기준으로는 91~100이 Excellent, 71~90이 Good입니다. 자사 사이트는 98점이었지만, 그래도 404의 죽은 링크나 무거운 GIF 등 6개의 구멍이 남아 있었습니다. 점수보다 빨간 에러를 0에 가깝게 만드는 것을 우선하세요.

Ahrefs의 무료판으로 부족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5,000URL을 넘는 큰 사이트인 경우, 그리고 경쟁 사이트 분석이나 키워드 조사를 하고 싶은 경우입니다. 이 두 가지는 유료판의 영역입니다. 중소기업의 기업 사이트나 글이 수백 개인 블로그의 기술 점검이라면 무료판으로 충분합니다.

무거운 GIF 이미지는 어떻게 가볍게 만들면 되나요?

MP4 등의 동영상으로 변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자사 사이트에서는 2.5MB의 GIF가 MP4로 62KB(97% 감소)가 되었습니다. video 요소에 autoplay·muted·loop·playsinline을 붙이면 GIF와 같은 자동 루프 그대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