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유지비란?
- 홈페이지 유지비란 공개 후의 사이트를 계속 움직이기 위해 드는 도메인·서버·CMS나 툴의 이용료·유지보수 작업·업데이트 대행 등 비용의 총칭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Webflow 전문가 마사토입니다. 일본 미야기현 시오가마시에서 웹 제작 회사 Webharu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달 내고 있는 유지보수비, 무엇에 얼마가 들어가는지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제작 회사에 홈페이지 유지비를 물어보면 애매한 답만 돌아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유지보수 일체로 월 2만 엔입니다”라는 말만 들어서는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으니, 비싼지 싼지 판단할 방법이 없습니다. 무엇을 줄여도 안전하고 무엇을 줄이면 위험한지 모른다면, 재검토에 손을 대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이 글의 내용
- 홈페이지 유지비의 내역(무엇에 얼마를 내고 있는가)
- 유지비의 시세 감각(기술 구성에 따라 이만큼 달라진다)
- 지금 내고 있는 유지보수비의 내용을 확인하는 방법
- 유지비를 거의 0엔으로 만드는 구조와 그 함정
- 해지·이전 시에 확인해야 할 것
결론부터 쓰겠습니다.
홈페이지 유지비는 “무엇에 얼마를 내고 있는가”를 분해할 수 있으면, 적정한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세는 기술 구성에 따라 월 0엔대부터 3만 엔 초과까지 벌어지고, 그 차이의 대부분은 금액 협상이 아니라 “사이트를 만드는 방식의 차이”에서 생깁니다. 이 글에서는 유지비의 내역을 사전처럼 정리한 다음, 시세 감각, 청구서 점검법, 유지비를 구조적으로 낮추는 구조까지 솔직하게 써 나가겠습니다.
홈페이지 유지비, 내역 사전
홈페이지의 “유지비”라고 한 덩어리로 말하지만, 실제로는 성질이 다른 여러 비용의 합계입니다. 우선 무엇을 위해 돈을 내고 있는지 정리합니다.
| 항목 | 무엇을 위한 비용인가 | 없으면 어떻게 되는가 |
|---|---|---|
| 도메인 | “◯◯.co.jp” 같은 사이트의 주소를 계속 보유하기 위한 비용. 매년 갱신이 필요 | 갱신을 멈추면 URL째로 잃고, 제3자가 취득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
| 서버·호스팅 | 사이트의 데이터를 두고, 접속에 따라 배포하기 위한 장소의 비용 | 멈추면 사이트가 표시되지 않는다 |
| SSL 인증서 | 통신을 암호화해 https로 만들기 위한 비용. 많은 서비스에서 무료화·자동 갱신이 표준이 되어 있다 | 만료되면 브라우저에 경고가 표시되어 이탈과 신뢰 저하로 이어진다 |
| CMS·툴 이용료 | WordPress의 확장 기능, Webflow 등 제작 툴 자체를 계속 쓰기 위한 구독 비용 | 멈추면 편집이나 공개의 구조 자체를 쓸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
| 유지보수 작업 | 백업, 시스템 업데이트, 보안 모니터링 등 망가지거나 탈취당하지 않기 위한 작업 | 방치하면 취약점이 쌓여 변조나 표시 깨짐의 위험이 올라간다 |
| 업데이트 대행 | 문장이나 이미지 교체 등 일상적인 갱신 작업을 제작 회사에 의뢰하기 위한 비용 | 스스로 갱신할 수 없으면 사이트의 정보가 낡은 채로 멈춘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들이 본래 각각 독립된 비용이라는 점입니다. 많은 계약에서는 “유지보수비”, “관리비”라는 하나의 청구로 묶여 있어서, 여섯 가지 중 어느 것과 어느 것에 내고 있는지가 밖에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
덧붙이면 이 6개 항목은 청구처도 나뉘어 있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도메인은 등록대행사, 서버는 호스팅 회사, CMS·툴은 툴 제공사, 유지보수 작업과 업데이트 대행은 제작 회사. 지불처가 나뉘어 있는 것이 본래의 모습이므로, 전부가 한 회사로 일원화되어 있다면 “무엇에 얼마?”를 계약서에서 확인해 둘 가치가 있습니다.
이 여섯 가지 중에는 스스로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도메인 갱신 기한을 캘린더에 넣어 두기, 많은 호스팅에서 기본 제공이 된 SSL을 그대로 쓰기 같은 일은 특별한 기술 없이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반면 보안 모니터링이나 시스템 업데이트 같은 유지보수 작업은 전문 지식이 필요한 영역이므로, 자체적으로 하려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는 우리가 할 수 있는가”를 선을 그어 두면, 외부에 무엇을 맡겨야 할지가 명확해집니다.
또 하나 놓치기 쉬운 것이 청구 시점의 어긋남입니다. 도메인이나 SSL, CMS·툴 이용료는 연 결제인 경우가 많고, 유지보수 작업과 업데이트 대행은 월 결제가 기본입니다. 이 둘이 섞인 채로 청구서를 봐도 비교의 축이 맞지 않습니다. 재검토할 때는 연 결제인 것을 12로 나눠 월 결제인 것과 합산해 “월당 실질 부담액”으로 맞추면, 다른 회사나 다른 구성과 비교하기 쉬워집니다.
유지비의 시세 감각
유지비의 시세는 솔직히 말해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식”에 따라 몇 배나 달라집니다. 기술 구성별로, 파악하고 있는 범위의 숫자를 늘어놓겠습니다.
| 구성 | 유지보수 작업의 필요 여부 | 유지비의 기준 |
|---|---|---|
| WordPress | 본체·테마·플러그인의 업데이트와 백업이 지속적으로 필요 | 유지보수비의 시세는 월 1~3만 엔이 중심대(연 12~36만 엔). 여기에 도메인·서버 비용이 별도로 든다 |
| Webflow 등 구독형 툴 | 툴 제공사가 백업·패치 대응을 한꺼번에 담당하므로, 유지보수 작업 자체는 발생하기 어렵다 | 2026년 5월 개정 요금에서는 연 결제로 Basic이 월 $15, CMS 기능이 있는 Premium이 월 $25(연간 $180~300 정도)의 툴 이용료가 중심 |
| 정적 사이트 | 서버 쪽에 페이지를 조립하는 프로그램을 두지 않으므로, 유지보수 작업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당사 자사 사이트의 실례에서는 도메인 비용만으로 연 1,500엔 |
WordPress 사이트의 유지보수비가 월 1~3만 엔이라는 중심대가 된 이유는, 본체·테마·플러그인의 업데이트, 백업, 보안 모니터링 같은 작업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오픈소스로 자유도가 높은 만큼 방치하면 취약점의 표적이 되기 쉽고, 이 유지보수 작업 자체가 전문 “일”로 성립되어 있습니다.
Webflow 같은 구독형 툴의 비용은 성질이 조금 다릅니다. 이것은 “유지보수 작업의 대가”라기보다 “툴을 계속 쓰기 위한 이용료”에 가깝습니다. 백업이나 보안 패치를 툴 제공사가 한꺼번에 담당하는 만큼, 이용자 쪽에서 발생하는 유지보수 작업 자체는 작아집니다. Webflow의 요금 플랜 상세는 Webflow 요금 해설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최신 공식 요금은 Webflow 요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저의 실체험입니다. 당사 자사 사이트는 2026년 7월에 AI(Claude Code)로 풀 리뉴얼을 하고, 미리 완성된 HTML 파일을 배포하기만 하는 “정적 사이트”라는 구성으로 바꿨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유지비는 도메인 비용뿐, 연 1,500엔입니다. 예전 Webflow 사이트 시절에는 로컬라이제이션 기능까지 포함해 연 10만 엔 가까이 들었으므로, 구성을 바꾼 것만으로 유지비는 약 60분의 1이 된 셈입니다. 이 구조에 대해서는 다음 장에서 파고들겠습니다.
기간을 끊어서 보면 차이가 실감하기 쉬워집니다. 3년으로 보면 WordPress 운영은 유지보수비만으로 36만~108만 엔(도메인·서버 비용은 별도)이 드는 계산입니다. 정적 사이트라면 당사의 실례에서는 3년치 도메인 비용으로 4,500엔입니다. 물론 필요한 기능이나 사이트의 목적에 따라 골라야 할 구성은 달라지므로 단순한 우열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유지비의 차이가 어느 정도 규모가 될 수 있는가”의 참고로 삼아 주십시오.
왜 전부 정적 사이트로 하지 않는가
여기까지 읽으면 “그럼 전부 정적 사이트로 하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야기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회원 로그인이나 재고와 연동되는 예약 시스템처럼, 접속할 때마다 데이터가 변하는 기능이 필요한 사이트에는 애초에 동적인 구조가 필요합니다. 정적 사이트로 유지비를 억제할 수 있는 것은 기업 사이트, 채용 사이트, 블로그 발신처럼 공개 후의 갱신이 “콘텐츠 교체” 중심이고 실시간의 복잡한 처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자사 사이트가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는 기능 요건에서 역산해 판단해 주십시오.
유지비의 차이는 대부분이 “기술 구성의 차이”이지, 계약 협상의 능숙함이 아닙니다. 같은 “홈페이지”라는 말이라도, 접속할 때마다 서버 쪽에서 페이지를 조립하는 구조를 갖는지, 구독형 툴에 올라타는지, 완성된 HTML을 배포하기만 하는지에 따라 필요한 작업과 비용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사이트의 목적과 규모에 맞는 구성을 고르고 있는지가 갈림길입니다.
그 유지보수비, 무엇이 포함되어 있나? 점검법
지금 유지보수비를 내고 있다면, 청구서나 계약서를 보면서 다음 항목을 확인해 보십시오.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이런 재검토의 타이밍을 의도적으로 만들 것을 권합니다. 계약 때부터 상황이 달라져 있어도, 재검토할 기회가 없으면 내용은 갱신되지 않은 채로 이어집니다.
- 작업 내용이 구체적으로 말이 되어 있는가: “유지보수 일체”, “관리비”라고만 쓰여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설명이 없는 청구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백업·시스템 업데이트·모니터링·경미한 수정 등 포함되는 작업을 말로 설명해 달라고 하십시오.
- 대응 범위와 횟수의 상한: “문구 수정은 월 몇 회까지”, “장애 대응은 유지보수비에 포함되는가, 별도 요금인가” 등 조건을 확인합니다. 상한이 없다면 그만큼 요금에 반영되어 있을 것입니다.
- 작업의 실시 빈도: 월 1회의 정기 작업인가, 의뢰했을 때만 움직이는가. “상시 모니터링”을 내세운다면 그 방법(자동인가 인력인가)도 물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 도메인·서버의 명의: 유지보수비 안에 포함되어 있는지 별도인지, 그리고 명의가 자사로 되어 있는지는 뒤에 설명할 “이전”과 직결되는 논점입니다.
- 과거의 작업 이력이 공개되는가: 무엇을 언제 했는지의 기록(업데이트 로그, 백업 취득 일시 등)을 보여 줄 수 있는지도, 실체의 유무를 판단하는 재료가 됩니다.
- 대응 체제의 지속성: 담당이 개인인가, 팀으로 대응하고 있는가. 개인사업자에게 의뢰하고 있다면 담당자의 건강 문제나 사업의 변화로 유지보수가 갑자기 멈출 위험도 고려해 두고 싶은 부분입니다.
기존 위탁처에 이것을 묻는 것이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대등한 거래처라면 내용을 질문받아 곤란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정중하게 답해 주는지 아닌지 자체가, 앞으로도 함께할 상대로서의 판단 재료가 됩니다.
그대로 쓸 수 있는 확인 템플릿
담당자에게 무엇을 물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다음 세 가지를 물어보십시오.
- “지금의 유지보수비에 포함되는 작업을 항목별로 알려 주십시오.”
- “도메인과 서버의 계약 명의는 귀사 명의입니까? 아니면 저희 명의입니까?”
- “해지할 경우 데이터 일체는 어떤 형식으로 받을 수 있습니까?”
이 세 질문에 대한 답의 구체성으로 위탁처의 투명도는 상당히 알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관리비”라는 명목으로 실질적인 작업이 거의 따르지 않는 청구가 업계에 일정 수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악의가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계약 때의 설명이 애매한 채로 내용이 갱신되지 않고 청구만 이어지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위의 내용을 물었을 때 담당자가 구체적으로 즉답하지 못한다면, 한 번 재검토를 검토할 가치가 있습니다.
한편으로 유지보수비가 비싼 것 자체는 악이 아닙니다. 회원 기능이나 재고 연동 등 복잡한 시스템을 안고 있는 사이트라면, 전담에 가까운 체제로 유지보수비가 높아지는 것은 타당합니다. 문제는 금액의 크고 작음이 아니라, 그 금액에 걸맞은 작업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입니다.

실제로 들은 “월 30만 엔에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유지보수
여기부터는 제가 실제로 들은 이야기입니다. 다른 회사의 유지 관리로 월 30만 엔을 받고 있다는 동종 업자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대기업의 사이트 관리나 병원 사이트 등, 실제로 그 정도를 내고 있는 발주자는 있는 모양입니다. 다만 그분의 이야기로는 실태는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동종 업계의 내부 사정을 이렇게까지 밝히는 것은 좋지 않지만, 솔직히 말해 바가지입니다. 내용을 설명할 수 없는 유지보수에 그만한 돈을 내는 것은 그만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월 30만 엔은 연간 360만 엔으로, 사이트를 한 번 다시 만들고도 거스름돈이 남는 금액입니다.
오해가 없도록 써 두면, 월 30만 엔의 유지보수가 항상 부당한 것은 아닙니다. 대규모 EC 사이트나 24시간 모니터링·보안 요건·법령 대응까지 포함하는 프로젝트라면, 그 금액에 걸맞은 내용은 존재합니다. 문제는 금액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지입니다. 설명할 수 없는 30만 엔과 설명할 수 있는 30만 엔은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내고 있다면, 앞 장의 점검 항목——작업 내용이 말이 되어 있는가, 작업 이력이 공개되는가——을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유지비를 거의 0엔으로 만드는 구조
앞의 표에서 “정적 사이트는 도메인 비용만으로도 가능”이라고 썼습니다. 왜 그런 일이 가능한지, 구조를 파고들겠습니다.
WordPress 같은 사이트는 방문자가 접속할 때마다 서버 쪽에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정보를 꺼내, 그 자리에서 페이지를 조립해 돌려줍니다. 이 “조립하는 구조” 자체를 안전하게 계속 돌리기 위해 서버 관리·프로그램 업데이트·보안 패치라는 지속적인 작업이 필요해집니다. 유지보수비의 대부분은 이 작업에 대한 대가입니다.
비유하자면,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재료부터 조리하는 레스토랑과, 미리 준비해 둔 요리를 데워서 내놓기만 하는 가게의 차이에 가깝습니다. 전자는 준비와 조리 체제를 늘 유지해야 하지만, 후자는 준비만 끝나 있으면 이후에는 나눠 주기만 하면 됩니다.
한편 정적 사이트는 접속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완성된 HTML 파일을 만들어 두고, CDN(전 세계에 배치된 배포망)을 거쳐 그대로 전달하기만 하는 구조입니다. 페이지를 조립하는 프로그램이 서버 쪽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업데이트해야 할 프로그램도, 뚫릴 플러그인도 없습니다. 도메인 비용 이외의 고정비가 발생하기 어려운 것은 이 구조상의 차이 때문입니다. 당사 자사 사이트가 연 1,500엔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도 특별한 비용 절감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이 구성을 고른 것 자체가 이유입니다.
덧붙이면 CDN은 전 세계 여러 거점에 파일의 복사본을 미리 배치해 두고, 방문자에게서 가장 가까운 거점에서 전달하는 구조입니다. 부수적으로 표시 속도도 안정되기 쉬워지지만, 이것은 유지비가 아니라 속도 이야기이므로 이 글에서는 깊이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다만 여기서 솔직하게 써 두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유지비가 거의 0엔에 가깝다”는 것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같지 않습니다. 기술적인 유지보수 작업은 줄어도, 구성과 관계없이 필요한 작업은 남습니다.
- 정보의 갱신(가격 개정·신규 서비스·실적 추가 등, 사이트 내용 자체의 신선도)
- 접속 상황을 본 개선(어느 페이지가 읽히고 어디서 이탈하는지의 확인과 대처)
- 문의 폼이나 외부 연동이 제대로 동작하는지의 정기 확인
유지비를 구조적으로 낮추는 데 성공해도, 갱신을 멈춰 버리면 “정보가 낡은 채로 돌아가고만 있는 사이트”가 됩니다. 이것은 기술적인 유지비와는 별개의 문제로 나눠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싸게 유지할 수 있다”와 “방치해도 된다”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해지·이전 시에 확인해야 할 것
유지비를 재검토하거나 제작 회사를 바꾸는 시점에는, 금액 이외에도 확인해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도메인의 명의는 자사로 되어 있는가
제작 회사가 도메인의 취득·관리를 대행하고 있는 경우, 명의가 자사가 아니라 제작 회사로 되어 있는 일이 있습니다. 이 상태로 이전하면 도메인째로 손을 놓게 될 수도 있습니다. 계약 전에, 혹은 지금 당장이라도 명의가 자사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두어야 할 포인트입니다.
데이터는 넘겨받을 수 있는가
디자인 데이터, 원고, 이미지 소재, 그리고 사이트의 내용 자체가 해지 시에 어떤 형식으로 넘겨지는지를 확인해 주십시오. “제작 회사의 관리 화면 안에만 데이터가 존재한다”는 계약이라면, 옮겨 갈 제작 회사는 처음부터 다시 만들게 되어 결과적으로 비용도 시간도 더 듭니다.
“해지하면 사이트가 사라지는” 계약도 있다
구독형 툴로 사이트를 구축하고 있는 경우, 이용 계약을 멈춘 순간에 공개 자체가 정지되는 구조로 되어 있는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작 회사나 툴의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계약 형태로서 이해해 두어야 할 사실입니다. 해지나 이전 전에 사이트가 실제로 어떤 상태가 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 주십시오.
계약 기간과 자동 갱신 조항
연간 계약의 유지보수나 툴에는 “해지 신청이 없으면 자동으로 1년 갱신된다”는 조항이 붙어 있는 일이 있습니다. 해지하고 싶은 시점의 몇 개월 전까지 연락이 필요한지, 계약서의 해지 조항은 사전에 확인해 두면 뜻하지 않게 1년치 비용을 내게 되는 사태를 피할 수 있습니다.
“초기 비용 0엔”의 진짜 비용은 그만둘 때 온다
도메인 명의나 데이터 인계로 다툰 적은 저 자신은 없습니다. 다만 다른 프로젝트에서는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0엔 사이트나 구독 모델 등 “초저가”를 내세우는 곳은 주의해 주십시오. 초기 비용은 0엔이라도, 자사로 관리를 옮기고 싶다고 말한 경우에 사이트 이전비로 수십만 엔——심지어 초기 비용보다 비싼 비용을 청구받는 일은 흔합니다.
게다가 0엔 사이트로 만들 수 있는 사이트라는 것은 대부분이 템플릿을 커스텀한 정도의 것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집객에 힘을 낼 수도 없고, 브랜딩도 되지 않습니다. 거기에 대해 50만 엔에서 100만 엔의 금액을 청구하는 기업이 아주 당연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 도메인을 넘겨주기만 하는데 20만 엔 정도를 청구한다는 동종 업자의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들을 이제 동종 업자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지만, 먼저 권리를 확보해 계약서를 맺게 하고, 알기 어려운 조항으로 묶는 비즈니스 모델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 전에 확인했으면 하는 것은 금액보다도 “그만둘 때 어떻게 되는가”입니다. 도메인의 명의는 누구인가. 해지하면 데이터는 넘겨받을 수 있는가. 이전 시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가. 이 세 가지를 계약 전에 문서로 확인해 두면, 나중에 발목을 잡히는 일은 없습니다. 물었을 때 꺼린다면, 그 시점에서 판단 재료가 됩니다.
참고로 옮겨 갈 곳에서의 “이전” 작업 자체에도 비용이 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당사의 경우 기존 사이트로부터의 이전 옵션은 +¥80,000입니다. 유지비를 낮출 목적으로 이전을 검토할 때는 이 이전 비용까지 포함해 몇 년에 회수할 수 있는지를 어림해 두면 판단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비용뿐 아니라 명의·데이터·계약 조항이라는 3점을 먼저 확인해 두면, 이전은 “지금보다 나은 상태”로의 전환이 됩니다. 반대로 여기를 확인하지 않은 채로 진행하면, 유지비를 낮추려다가 쓸데없는 수고와 지출을 낳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당사의 경우
마지막으로 당사의 유지비 관련 요금을 사실의 범위에서 써 두겠습니다.
당사의 운영 관리 플랜은 월 ¥15,000~입니다. 내용은 공개 후의 갱신·유지보수 창구로서, 수정이나 추가를 메일로 전하기만 하면 반영하는 구조와 지속적인 개선 제안의 세트입니다. 의뢰할 수 있는 것은 문장 교체나 가격 개정의 반영, 새로운 공지 추가 등 일상의 세세한 갱신이 중심입니다.
¥15,000은 최소 구성의 기준이고, 실제 월액은 갱신의 내용과 빈도에 따라 상담 후 개별적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해당 플랜에서는 Instagram에 게시하기만 하면 사이트의 공지도 자동 갱신되는 구조(자체 개발한 운영 기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지보수비를 내고 있는데 결국 이쪽에서 문장을 준비해 연락하고 있다”는 상태를 최대한 줄이는 설계입니다.
실제로 매달 무엇을 하고 있는가
운영을 맡고 있는 회사들에 대해 주로 하고 있는 것은 접속 데이터 리포트와 매달의 미팅입니다. 거기서 마케팅 방침을 정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당사의 월 비용은 상당히 저가대입니다. 그래도 한 회사 한 회사에 대해 미팅을 하고 명확한 방침을 제시하는 것으로, 단순한 유지보수나 운영이 아니라 성실한 대응으로 신뢰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해 독자적인 CMS 기능의 제공, AI를 통한 접속 분석 리포트, 그리고 최신 정보를 늘 좇아 제공하는 것——당사는 최신 AI를 도입한 최신 기술의 제공에 무게를 두고 있으므로, 그 부분도 매달의 미팅에서 정보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 솔직하게 써 두면, 최저가 플랜에서는 미팅을 하지 않습니다. 미팅이 붙는 것은 월 5만 엔 플랜부터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월 5만 엔 플랜에서는 매달 AI의 최신 정보를 저희가 따라잡아 알아서 그것을 사이트에 반영해 나갑니다. 클라이언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월 5만 엔으로 최신 상태의 웹사이트를 최신 AI로 관리하게 할 수 있다는 설계로 하고 있습니다.
유지보수비의 시세로 말하면 이것은 비싼 쪽이 아닙니다. 앞서 말한 “월 30만 엔에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유지보수와 비교해 무엇이 다른가 하면, 매달 무엇을 했고 다음에 무엇을 할지가 말이 되어 남는다는 한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유지비에서 가장 아까운 것은, 내역을 모르는 채로 “왠지 비싸다”, “왠지 싸다”로 판단해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내고 있는 유지비가 비싼지 적정한지 모르겠다는 단계의 상담도 환영합니다. 다른 회사와 계약 중인 사이트의 청구서를 보면서 하는 상담도 가능합니다. 요금의 전체 그림은 요금 페이지에, WordPress와의 구조적인 차이는 Webflow·WordPress 비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다시 만들었을 경우의 초기 비용과 유지비의 기준은 요금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우선 무료 상담에서, 지금의 청구서를 함께 분해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홈페이지 유지비는 평균 얼마입니까?
기술 구성에 따라 월 0엔대부터 3만 엔 초과까지 크게 달라지므로, 하나의 평균값으로는 실태를 나타낼 수 없습니다. WordPress는 유지보수비만으로 월 1~3만 엔이 중심대, 정적 사이트라면 도메인 비용 연 1,500엔뿐이라는 실례도 있습니다. 우선 자기 사이트의 구성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유지보수 계약은 반드시 맺어야 합니까?
사이트의 구성에 따라 다릅니다. 동적인 구조를 가진 사이트는 방치하면 취약점이 쌓이므로 유지보수 계약이 실질적으로 필요합니다. 한편 정적 사이트는 유지보수 작업 자체가 발생하기 어려우므로, 계약이 없어도 큰 위험이 되기는 어려운 구성입니다.
유지보수 계약을 해지하면 사이트는 어떻게 됩니까?
계약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구독형 툴로 구축하고 있는 경우, 해지와 동시에 공개가 정지되는 일이 있습니다. 해지 전에 도메인의 명의·데이터의 인계 형식·공개 상태가 어떻게 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 주십시오.
유지비를 낮추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유지보수비 협상보다 사이트의 기술 구성 자체를 재검토하는 것입니다. 동적으로 페이지를 조립하는 구조가 정말 필요한지를 가려내고, 필요 없다면 정적 사이트 같은 구성으로 바꾸는 것으로 구조적으로 유지비가 내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