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앱 출시 비용 | 자사 앱 6개의 실제 비용과 심사 기록

앱스토어 앱 출시 비용 | 자사 앱 6개의 실제 비용과 심사 기록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Webharu 대표이사 구리타입니다. 일본 미야기현 시오가마시에서 웹 제작과 앱 개발을 하고 있으며, 자사 iOS 앱도 6개 앱스토어에 올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앱스토어에 앱을 공개하는 비용으로 반드시 내야 하는 것은 Apple Developer Program의 연회비 99미국달러뿐입니다(2026년 10월 기준·가입 시 일본 엔으로 표시됩니다). 심사는 몇 번을 내도 0원, 개발 도구 Xcode도 0원입니다. 즉 “공개하는 데 드는 돈”은 거의 없습니다.

그럼 무엇 때문에 막히는가. 돈이 아니라 심사가 막히는 일수와, 브라우저에서만 할 수 있는 수작업입니다. 저도 자사 앱으로 여러 번 막혔습니다. 아래에 실제 기록을 그대로 씁니다.

이 글의 요점
Apple Developer Program란?
Apple Developer Program이란 앱스토어에 앱을 공개하기 위해 Apple과 맺는 연 단위 개발자 계약으로, 연회비는 99미국달러(2026년 10월 기준·가입 시 현지 통화로 표시)입니다. 심사 자체에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목차

앱스토어에 앱을 공개하는 비용은 연회비 99미국달러뿐

앱스토어 공개로 매년 드는 비용은 연회비뿐이고, 그 외의 고정비는 없습니다.

앱스토어에 앱을 공개하는 비용 목록. Apple Developer Program의 연회비 99미국달러는 매년, 심사와 Xcode는 0원
공개로 매년 내는 것은 연회비뿐입니다(2026년 10월 기준)

연회비는 Apple 공식 페이지에서 “연간 등록비는 99미국달러(또는 현지 통화의 동등액)”라고 되어 있습니다(2026년 10월 2일 확인). 엔화 금액은 환율과 지역에 따라 달라지므로 가입 화면에 표시된 금액이 정확합니다. 그리고 자동 갱신이므로 멈추면 스토어에서 앱이 사라집니다. 무료 앱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사(App Review)에는 비용이 없습니다. 리젝된 뒤 고쳐서 재제출해도 추가 비용은 0원입니다. 또 심사에는 개인정보 보호정책 URL이 필수인데, 이것을 두는 데도 돈이 들지 않습니다. 실제로 명상 앱의 정책은 Cloudflare의 무료 플랜에 올려 두었습니다.

돈이 움직이는 것은 유료로 판매했을 때와 인앱 결제를 넣었을 때뿐입니다. 매출에서 Apple의 수수료가 빠집니다. 비율은 계약 구분과 지역에 따라 달라지므로, 내기 전에 App Store Connect의 계약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개인이든 법인이든 연회비는 같습니다

개인 개발자로 등록해도 법인으로 등록해도 99미국달러입니다. 다만 법인으로 등록할 때는 D-U-N-S 번호(기업을 식별하는 번호)가 필요해, 그것을 받는 데 걸리는 날수만큼 시간이 더 듭니다.

자사 앱 6개를 앱스토어에 공개한 기록

Webharu가 공개하고 있는 자사 앱은 다음 6개입니다. 공개일과 가격은 앱스토어 표시에서 가져왔습니다.

앱스토어에 공개 중인 Webharu의 자사 iOS 앱 6개의 공개일과 가격. Booket, 도검 맵, 붓다식 명상, 0세 노트, 원샷 영양관리, 원샷 경리
2026년 4월부터 7월까지 6개를 공개했습니다(2026년 10월 기준)

독서 메모 앱 Booket은 유료(600엔)이고, 나머지 5개는 무료입니다. 모두 연회비 범위 안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공개를 위해 별도의 돈을 낸 적은 없습니다.

개발 진행 방식은 AI가 구현하고 제가 리뷰하는 형태입니다. 바이브 코딩(Claude Code)으로 돌리고 있으며, 기획부터 앱스토어 공개까지 대략 1주일이었습니다. 몇 개월이 아니라 1주일입니다.

참고로 제출 작업도 AI와 함께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App Store Connect API(Apple이 준비한 조작용 창구)로 빌드 업로드, 설명문 입력, 심사 제출까지 처리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두 번째 앱부터는 제출의 수작업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심사가 막힌 이유와 걸린 일수

리젝은 돈이 아니라 일수로 영향을 줍니다. 제 경우 심사 결과는 제출 후 24~48시간 안에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 번 막히면 고치는 시간까지 합쳐 며칠씩 밀립니다.

앱스토어 심사 리젝 이유 3건. HKWorkoutSession·중국 본토 규제·작동하지 않는 결제 버튼. 재제출 비용은 0원
막힌 이유는 모두 제출 전에 미리 잡을 수 있었던 것들이었습니다

명상 앱은 Guideline 2.5.1에서 막혔습니다

Apple Watch로 명상 중 심박을 측정하려고 HKWorkoutSession(운동 기록에 쓰는 프레임워크)을 사용했는데, “피트니스 기능이 없는데 사용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앉아서 하는 명상은 명상용 프레임워크로 옮기고, Apple의 공식 안내에 따라 걷기 명상만 원래 방식으로 되돌린 뒤, 심사 메모에 이유를 영어로 써서 통과시켰습니다.

설명문의 “ChatGPT”가 Guideline 5에 걸렸습니다

사진으로 칼로리를 기록하는 자사 앱(원샷 영양관리)은 설명문에 “ChatGPT”라고 쓴 것 때문에 중국 본토 규제를 이유로 막혔습니다. 2026년 7월 24일에 리젝되어, 배포 지역에서 중국 본토를 제외하고 다음 날 25일에 재제출, 26일에 공개했습니다. 앱 내용은 한 줄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작동하지 않는 결제 버튼이 Guideline 2.1(a)와 2.2에 걸렸습니다

경리 앱(원샷 경리)은 결제를 끈 버전인데도 유료 플랜 버튼이 남아 있어서, “눌러도 작동하지 않는다”와 “시제품처럼 보인다”라는 두 가지로 동시에 막혔습니다. 결제를 내보내지 않는 버전에서는 플랜 화면 자체를 지우는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심사는 통과했는데 스토어에 올라오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명상 앱에서는 가격은 설정했는데 “배포 상태”를 설정하는 것을 잊어서, 심사를 통과해도 앱스토어 URL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배포 상태는 가격과는 별개의 설정입니다. 설정하자 몇 분 안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브라우저에서만 할 수 있는 작업이 3가지 남습니다

제출의 대부분은 자동화할 수 있지만, App Store Connect 브라우저에서만 할 수 있는 작업이 3가지 있습니다.

  • 연령 등급 설문
  • App Privacy(수집하는 데이터 신고). 답변 후 “공개” 버튼까지 눌러야 합니다
  • 헬스케어 계열이면 의료기기에 해당하는지 신고

그리고 리젝 이유의 본문도 브라우저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API로는 상태만 가져올 수 있고, Apple의 이메일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막히면 먼저 App Store Connect를 열어 보세요.

상표에도 주의하고 있습니다. 도검 맵에서는 게임의 등록 상표를 앱 이름과 부제목에 넣지 않기로 했습니다. 심사 가이드라인 4.1과 5.2에서 리젝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앱스토어 공개 후에 드는 것

공개 후 매년 드는 돈은 연회비 갱신뿐입니다. 다만 수고는 계속 듭니다.

iOS 업데이트나 기능 추가로 버전을 올릴 때마다 다시 심사에 냅니다. 위 그림대로 명상 앱은 1.7.0, Booket은 2.2.2까지 왔습니다. 서버를 쓰는 앱이라면 그 이용료도 별도로 듭니다. 예를 들어 도검 맵은 매일 아침 서버 쪽에서 전시 정보를 순회하고 있어서 그만큼의 운영이 필요합니다.

AI 앱 개발 비용과 외주할 때 보는 법

여기서부터는 앱스토어에 낼 앱을 외주하고 싶은 분을 위한 내용입니다.

앱 개발의 시세는 100만~500만 엔이 기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출처: 시스템 칸지). 견적의 대부분은 “인월 단가×인원수×개월수”로 계산되며, 인월 단가의 기준은 40만~160만 엔입니다(출처: 아이릿지).

앱의 규모내용의 기준일반적인 시세
단순한 도구 계열기록·계산·표시가 중심150만~400만 엔
중규모회원 등록·DB 연동 있음400만~1,000만 엔
대규모결제·복잡한 업무 시스템1,000만 엔~

위 표는 앱 개발 페이지에 실어 둔 일반적인 시세입니다. Webharu의 자사 앱 6개는 모두 “단순한 도구 계열”에 해당합니다.

AI 앱 개발에서 기술 차이가 사라진 영역과, 사람이 차이를 만드는 영역
AI의 출력으로 제작 회사 간의 기술 차이는 극한까지 작아졌다

기술 차이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업계 사람들이 싫어할 이야기를 씁니다. 이 업계에서 AI를 개발에 쓰지 않는 회사는 이제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사람의 손만으로 만드는 것보다 AI로 만드는 편이 더 좋은 것이 나온다는 것이 실감입니다(3D나 오픈월드 같은 영역은 아직 어렵지만요).

그래서 차이가 나는 것은 무엇을 만들지 정하는 기획 부분입니다. 발주한다면 “AI를 개발에 쓰고 있나요” “어느 공정에 쓰나요” “리뷰는 누가 하나요”의 3가지를 물어보세요. 쓰고 있으면서 답을 흐리면 기간을 길게 보여주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AI 앱 개발을 외주할 때 발주처에 물어보면 좋은 질문
답을 흐리는 회사는 기간을 길게 보여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만들기 전에, 만들지 않고 해결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기존 SaaS나 스프레드시트 연동으로 충분하다면 그것이 가장 큰 절약입니다. 만들기로 정했다면 곤란한 것 하나를 해결하는 최소 구성으로 내놓고, 쓰면서 더해 갑니다. 상상으로 만든 기능은 대부분 쓰이지 않습니다.

앱 개발 비용을 억제하는 발주의 3단계
만들지 않는 판단도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견적을 비교할 때는 요구사항 정의·설계·개발·테스트·유지보수 중 어디까지 포함되는지, 연회비나 서버비가 별도 요금인지, 소스 코드의 권리가 어느 쪽에 남는지를 확인하세요. Webharu에 맡기는 경우는 청취 후 대략적인 견적을 내고, 연회비 같은 매년의 실비도 그 자리에서 전부 알려드립니다.

정리 | 앱스토어에 앱을 공개하는 비용보다 심사 일수를 읽는다

앱스토어에 앱을 공개하는 비용은 연회비 99미국달러뿐입니다. 심사도 재제출도 0원입니다. 차이가 나는 것은 심사에서 막히지 않도록 내기 전에 미리 잡을 수 있는지, 공개 후에도 계속 버전을 올릴 수 있는지입니다.

저는 자사 앱의 개발과 심사 제출에서 밟은 함정을 매번 메모에 더하고 있습니다. 그중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뉴스레터(메일은 일본어)에서 먼저 쓰고 있으니, 직접 앱을 내시는 분은 등록해 두세요. Claude Code로 만드는 방법은 바이브 코딩 글, 브라우저만으로 만드는 방법은 Figma Make로 근태 관리 앱을 만든 글에 있습니다. 앱 개발을 맡기고 싶은 분은 상담 폼으로 문의해 주세요.

제작 실적

자주 묻는 질문

앱스토어에 앱을 공개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Apple Developer Program의 연회비 99미국달러뿐입니다(2026년 10월 기준·가입 시 일본 엔으로 표시). 심사료는 들지 않고 개발 도구 Xcode도 무료입니다. 유료 판매나 인앱 결제를 할 때만 매출에서 Apple 수수료가 빠집니다.

Apple Developer Program 비용은 일본 엔으로 얼마인가요?

Apple 공식 페이지는 99미국달러(또는 현지 통화의 동등액)로 안내하며, 엔화 금액은 환율과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입 화면에 표시된 금액이 정확합니다. 연 단위로 자동 갱신됩니다.

심사에 비용이 드나요? 리젝되면 어떻게 하나요?

들지 않습니다. 리젝된 뒤 고쳐서 재제출해도 0원입니다. 다만 결과가 나오기까지 24~48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 한 번 막히면 며칠씩 밀립니다. Webharu의 자사 앱도 3번 막혔습니다.

개인 개발로도 iOS 앱을 공개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연회비는 개인이든 법인이든 똑같이 99미국달러입니다. 법인으로 등록할 경우 D-U-N-S 번호가 필요해, 그것을 받는 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무료 앱도 연회비가 필요한가요?

필요합니다. 무료 앱도 연회비 99미국달러가 들고, 갱신을 멈추면 앱이 스토어에서 사라집니다. Webharu의 도검 맵과 명상 앱도 무료이지만 연회비는 계속 내고 있습니다.

AI로 앱을 개발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기간이 달라집니다. Webharu의 자사 앱은 기획부터 앱스토어 공개까지 약 1주일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시세는 100만~500만 엔으로 알려져 있으며, 외주 금액은 요건에 따라 정해지므로 Webharu에서는 청취 후 대략적인 견적을 냅니다.